'뉴스룸' 이승철, "일본 입국 허가, 결과 기다리고 있다"
이승철이 일본 입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이승철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월드 투어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앵커 손석희는 최근 입국 거부로 논란이 된 일본도 예정에 있는지, 결과는 언제쯤 나오는지 물었다.
이승철은 " 기다리고 있다. 결과가 나온 직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작년 11월 이승철은 일본으로부터 입국거부 통지를 받았다.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이승철이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철은 26일 정규 12집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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