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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촌과 상생' 과수원서 구슬땀


입력 2015.05.27 19:14 수정 2015.05.27 19:22        윤정선 기자

50여명으로 꾸려진 행복나눔 봉사단, 과수원서 사과 솎아내

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임직원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과수원을 찾았다.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이 27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사과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고 밝혔다.

이날 행복나눔 봉사단은 1500평에 달하는 과수원에서 사과를 솎아내는 작업을 거들었다. 특히 바쁜 농사철 일손이 부족한 농장주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 상생하는 NH농협생명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된 삶을 위해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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