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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이종혁, 로맨틱 첫날밤 '야릇'


입력 2015.05.27 18:01 수정 2015.05.27 18:09        부수정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종혁의 로맨틱한 신혼여행 현장이 포착됐다. ⓒ 지앤지 프로덕션&김종학 프로덕션 '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종혁의 로맨틱한 신혼여행 현장이 포착됐다. ⓒ 지앤지 프로덕션&김종학 프로덕션

'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종혁의 로맨틱한 신혼여행 현장이 포착됐다.

27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한 레나(김성령)와 민준(이종혁)이 신혼 여행지에서 달콤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레나와 민준은 빌라에서 팔짱을 끼고 산책을 하는 등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침실에서 레나의 이마에 사랑스럽게 뽀뽀를 해 주는 민준의 모습에서는 행복이 묻어난다. 장미꽃잎이 가득한 풀에서 와인을 마시는 모습에선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 19일 가평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김성령은 인생에서 처음이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느낀 레나를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했고 이종혁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며 흐뭇해 하고 있다.

이종혁은 상의 탈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 민망해하기도 했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레나의 외로움을 어루만져주는 민준으로 분해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레나와 민준의 달콤한 신혼여행 장면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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