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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질주' 레이싱 모델 김다온, 폭발하는 광속 섹시


입력 2015.05.27 11:39 수정 2015.05.27 11:46        스팟뉴스팀

송도 도심 서킷서 열린 '2015 KSF 2라운드 인디고의 여신


지난 23일과 24일에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KSF 2라운드에서도 레이싱 모델 김다온은 쏠라이트 인디고팀의 여신으로 서킷에 섰다. ⓒ이수현 포토그래퍼 지난 23일과 24일에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KSF 2라운드에서도 레이싱 모델 김다온은 쏠라이트 인디고팀의 여신으로 서킷에 섰다. ⓒ이수현 포토그래퍼

KSF(Korea Speed Festival) 쏠라이트 인디고팀의 여신 레이싱 모델 김다온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발돋움한 인천 송도 도심 속 서킷에 떴다.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송도 도심의 주요도로에서 열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2015 KSF 2라운드)'에서도 김다온의 수려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는 빛을 발했다. 구름 한 점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청명한 날씨 탓에 김다온의 모습은 전남 영암에서 열린 1라운드 보다도 더 멋졌다는게 이날 경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이구동성.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해변의 태양 아래서도 김다온은 잠시도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선수들을 응원했고, 이날 경기를 찾은 갤러리와 포토그래퍼들을 매료시켰다. ⓒ이수현 포토그래퍼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해변의 태양 아래서도 김다온은 잠시도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선수들을 응원했고, 이날 경기를 찾은 갤러리와 포토그래퍼들을 매료시켰다. ⓒ이수현 포토그래퍼

김다온의 섹시한 응원을 받은 탓일까? 김다온이 속해있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이날 경기를 독식했다.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에서는 최명길 선수가, 통합전으로 같이 치뤄진 20클래스 결승 경기에서는 서주원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두 선수 모두 국내 최강을 자랑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소속이고 김다온의 뜨거운 응원을 한 몸에 받은 행운아들이었다.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단 한 순간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선수들을 응원한 김다온은 "광속의 스피드로 도심을 질주하던 그 뜨거운 선수들의 기운이 그대로 내게로 전해져 온몸이 짜릿해지는 흥분을 느꼈다"면서 "최고의 결과까지 나와서 더 없이 행복한 경기였다"고 말한다.


김다온의 뜨겁고 섹시한 응원은 이날 쏠리아트 인디고팀의 우승 석권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수현 포토그래퍼 김다온의 뜨겁고 섹시한 응원은 이날 쏠리아트 인디고팀의 우승 석권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수현 포토그래퍼

경기 현장에서 김다온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던 포토그래퍼들도 "오늘따라 김다온이 더욱 아름답게 빛났던 것은 인디고 선수들의 뜨거운 기운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포토그래퍼 중 한 명은 "서킷에 선 김다온은 늘 최고로 섹시하고, 가장 빛나는 레이싱 모델 중 하나지만 오늘은 더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카메라 뷰파인더가 행복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김다온은 오는 6월 20일과 21일에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지는 KSF 3라운드에서 또 다시 인디고의 신화 창조에 동참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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