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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전 여친 유산 주장 허위로 보인다”


입력 2015.05.26 23:36 수정 2015.05.26 23:44        스팟뉴스팀

김현중 측 “전 여친 유산 주장 허위로 보인다”

김현중 ⓒ 연합뉴스 김현중 ⓒ 연합뉴스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모 씨의 유산 주장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은 26일 “최 씨의 주장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며 “산부인과 진료기록 등을 보기 위해 법원에 사실조회를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는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5개 산부인과에 사실 조회서를 송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은 최 씨로부터 16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상태다. 최근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한 최 씨는 지난해 6월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된 적이 있다며 위자료로 거액을 요구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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