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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장례식장서 알몸 댄스 유행…왜?


입력 2015.05.26 13:41 수정 2015.05.26 13:48        스팟뉴스팀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의 독특한 장례식 문화를 소개했다._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의 독특한 장례식 문화를 소개했다._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의 독특한 장례식 문화를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 온유, 민호가 출연해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글로벌 문화 대전' 코너에서 G12의 '자국의 논란이 된 댄스'에 대해 듣던 장위안은 "중국 농촌 지역 일부 장례식에서 야한 춤을 추는 문화가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여자들이 옷을 벗고 춤을 춘다. 조문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인의 명예가 올라간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문화부에서는 음란 행위에 대해 단속하고 있으며 적발 시 한국 돈으로 약 12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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