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좋은아침 김미화 전원주택 공개…"한 폭의 그림같네"


입력 2015.05.26 11:18 수정 2015.05.26 17:46        스팟뉴스팀

개그우먼 김미화의 집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그녀의 자급자족 힐링 라이프’라는 주제로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한적한 시골 전원주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김미화의 집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김미화가 자랑스럽게 공개한 통유리로 만든 작은 정원은 가지각색의 식물들로 시선을 모았다.

김미화는 “밖에서 햇볕이 들어와 환하다”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거실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김미화는 농사일을 마친 후에도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바로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공연이 있었기 때문. 김미화와 만난 임형주는 "이모"라고 부르며 김미화의 품에 안겨 눈길을 끌었다.

임형주와 어깨동무를 한 김미화는 제작진에게 "CNN BBC에서 선정한 세계 5대 팝페라 가수다"고 임형주를 자랑했다. 임형주 역시 "나한테는 이모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때부터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나한테는 30년도 넘은 이모다"고 김미화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후 임형주는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인 가운데 멋진 공연을 펼쳤다. 공연 때마다 꼭 부른다는 '아리랑' 역시 함께 선보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