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복면가왕' 진주 무슨 일이? "무대 서기 힘들었는데..."


입력 2015.05.25 14:33 수정 2015.05.25 14:43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진주. 복면가왕 진주.

복면가왕 3대 가왕은 예상대로 진주였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대가왕 자리를 두고 2차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주목을 받았던 주인공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였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김연우로 주목한 가운데 산들이 폭풍 눈물을 흘리며 주목을 받은 주인공이다.

에프엑스의 루나를 꺾고 가왕에 오른 종달새 역시 80대 19로 압도적인 표차로 패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종달새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을 불러 특유의 고음 애드리브를 선보였지만 '가질수 없는 너'를 부른 클레오파트라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진주는 "MBC에 정말 오랜만에 노래하러 왔다. 추억의 가수다라는 말도 듣고 했는데, 내 음악에도 정체기도 있더라. 무대 서는 게 힘들어졌는데 고등학교2학년때 처음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던 때가 생각났다"며 눈물을 쏟았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 눈물 안타깝더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신의 한수" 등 의견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