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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광희 “먼저 전화준 유느님…정말 행복”


입력 2015.05.25 03:21 수정 2015.05.25 05:4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광희 (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화면 캡처)
광희 (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화면 캡처)

광희가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유재석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광희는 "무도 멤버들이 선배님 말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호칭이 어려운거냐"라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형이라고 부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선배님이라는 호칭이 먼저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광희는 “형들이 정말 잘 챙겨준다. 준하 형은 혼자 사는 날 걱정해서 음식을 보내주셨다.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도 언급했다. 광희는 “재석이 형은 전화해 준다. 옆에 휴대폰을 놓고 있었는데 유느님한테 전화가 왔다고 하는거다. 정말 행복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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