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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위험천만 초보운전 '울먹'


입력 2015.05.25 04:59 수정 2015.05.25 05:0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강다은-강석우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캡처) 강다은-강석우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캡처)

강다은이 운전 중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일 뻔 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와 그의 딸 강다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은은 아버지 강석우와 함께 닭발을 먹기 위해 차를 몰았다. 하지만 초보운전자인 강다은은 몇 번이나 사고를 낼 뻔한 상황을 만들었다.

강다은은 끼어들기가 힘들어 무서웠다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인 것. 강석우는 옆에서 차분하게 알려줬지만 강다은은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 생긴다”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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