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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손바닥 우산 로맨스…'심쿵'


입력 2015.05.24 10:10 수정 2015.05.24 10:50        스팟뉴스팀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김수현과 아이유가 달달 로맨스를 선보이며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는 ‘1박2일’에 출연한 신디(아이유 분)와 신입PD 백승찬(김수현 분)이 함께 낙오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인기투표에서 남자 출연자의 선택을 못 받게 되면 신입PD와 낙오지로 향해야 했고 결국 신디가 선택을 받지 못해 승찬과 낙오지로 향했다.

낙오지에 가던 두 사람은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이 ‘짐 들어주기’를 했고, 신디가 져서 승찬의 짐까지 모두 들었다. 짐을 들고 가던 신디가 발을 헛딛어서 넘어질뻔 했지만 승찬이 신디를 팔로 받쳐줬다.

또한 승찬은 신디의 신발 끈을 묶어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 카메라 테잎을 갈던 순간 비가 내렸다. 이때 승찬은 신디의 머리위에 손우산을 씌워 비를 막아줬고, 신디는 그런 승찬의 모습에 반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4회는 11.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3회가 기록한 10.2%에 비해 0.8%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자체최고기록을 갈아치운 성적이기도 하다.

지난 15일 첫방송 이후 줄곧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다 2주만에 11%대 진입에 성공,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4.8%,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3.4%,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 10.5% 등을 뛰어넘었다.

부동의 주말 강자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14.6%와 '여왕의 꽃' 12.7%를 맹추격 하고 있는 모양새로, 앞으로의 기록 경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덕분? 시청률 대박",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최고",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케미" 등 의견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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