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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핑크빛 썸 "너만 있으면..."


입력 2015.05.24 07:18 수정 2015.05.24 07:25        김명신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핑크빛 썸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삼척의 한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해 인근 섬을 찾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떼배를 타고 인근 섬으로 향했고 이 과정에서 너 젓기에 난항을 보인 김국진은 "노를 5천 번 저어야 5m 움직인다"고 땀을 흘렸다.

이에 강수지가 걱정스러운 기색을 드러내며 "오빠 힘들면 얘기해주세요. 도와줄게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아냐. 너를 태우고 가는데 뭐가 힘드니"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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