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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티 벗은 제시카, 속살 드러낸 파격 화보 '아찔'


입력 2015.05.23 14:23 수정 2015.05.23 14:30        스팟뉴스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마리끌레르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마리끌레르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공식 SNS를 통해 제시카의 인터뷰 및 화보컷이 담긴 6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크롭톱 상의와 핫팬츠로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멤버였더라면 오늘 같은 촬영은 아마 못했을 것"이라며 "아이돌 그룹은 항상 해피해야 해요. 착하고 맑고 밝아야 한다. 벌써 스물일곱인데 언제까지 마냥 해피한 소녀로만 남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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