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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드라마 '용팔이'로 복귀?


입력 2015.05.23 06:47 수정 2015.05.23 06:54        스팟뉴스팀
김태희 ⓒ 데일리안DB 김태희 ⓒ 데일리안DB

배우 김태희가 '용팔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2일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 드라마 등 다른 작품 출연 제의도 받아서 출연하지 않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세부 사항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다수 매체가 주원의 '용팔이' 출연을 거론하자, 주원 측 관계자는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토 중인 단계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가 끝나는 데로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희가 '용팔이'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주원은 돈에 혈안이 된 왕진 의사 역을, 김태희는 주원의 상대역을 제안받은 상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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