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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임지연 이유영 "명기 연기 위해 과일로 훈련"


입력 2015.05.22 07:47 수정 2015.05.22 07:55        스팟뉴스팀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영화 '간신' 촬영을 위해 특별한 수련을 한 사실을 언급, 재조명 되고 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영화 '간신' 촬영을 위해 특별한 수련을 한 사실을 언급, 재조명 되고 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영화 '간신' 촬영을 위해 특별한 수련을 한 사실을 언급,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임지연은 "(명기가 되기 위해)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했다.

이유영도 "얼음 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도 훈련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예를 들면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린다던지 하는 훈련들을 했다"고 오해를 방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간신'은 조선시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의 권력을 빼앗으려 한 간신들의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네티즌들은 "간신 임지연 이유영 남다른 고충이 있었겠네", "간신 이유영 발언 오해할 뻔", "간신 이유영 임지연 연기 잘하던데" 등 의견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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