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결혼 8주년 웨딩화보 공개 "행복한 기념일"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함께 촬영한 결혼 8주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8주년 결혼기념일이다. 9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우리는 함께 해온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가 더 아름다울 거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기념일" 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또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한다. 일부 악의적인 보도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라졌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가 가장 잘 안다. 달콤한 8주년과 그동안의 시간은 우리만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과거 일부 중국 언론이 제기했던 미키정 폭행 루머를 간접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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