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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미녀 레이싱 모델 민송이, 앳된 섹시미 작렬


입력 2015.05.20 18:04 수정 2015.05.21 09:28        스팟뉴스팀

대구 모터쇼에서 순수한 밝은 모습과 팔색조 모습 보여줘

싱그러우면서도 앳된 레이싱 모델 민송이의 밝은 미소가 빛난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싱그러우면서도 앳된 레이싱 모델 민송이의 밝은 미소가 빛난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그러나 민송이는 앳된 모습에서 감짝 반전을 불러오는 섹시 카리스마도 지니고 있는 팔색조 모델이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그러나 민송이는 앳된 모습에서 감짝 반전을 불러오는 섹시 카리스마도 지니고 있는 팔색조 모델이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앳된 미소가 아름다운 베이글 미녀 레이싱 모델 민송이가 달구벌을 산뜻한 꽃향기로 가득 채웠다.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대구 남산동 자동차 거리에서 열린 '2015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에서 민송이는 특유의 밝고 맑으면서도 만만치 않은 섹시함으로 행사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매료 시켰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거리의 모터쇼에 참가한 민송이는 무척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내내 늘 상쾌한 미소를 날리며 행사장을 싱그럽게 만들어줬다. 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덥고 짜증 나다가도 민송이 씨를 보면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는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할 정도.

늘 친절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민송이지만, 멋진 슈퍼카 앞에 섰을 때는 갑자기 팔색조의 섹시 카리스마로 돌변할 때가 있다. 앳된 외모와 달리 심상치 않은(?) 강력한 볼륨을 자랑하는 민송이는 그래서 그녀를 찾는 포토그래퍼나 일반 갤러리들에게 특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민송이는 "날씨도 덥고, 하이힐을 신고 움직이다보니 다른 모터쇼보다 배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또 나를 바라보는 수많은 관람객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얼굴에 번진다"고 말한다.

그녀를 촬영하기 위해 불원천리 멀리서부터 달려온 포토그래퍼들은 민송이에 대해 "늘 귀여운 미모가 싱그러운 미녀지만, 그녀가 담긴 카메라에는 깜짝 놀랄 반전 관능이 담길 때가 많다"고 얘기한다.

싱그러운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민송이는 지난 해 아시안 르망 시리즈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오토모티브위크, 부산 모터쇼, 서울 오토살롱을 거쳐 지난 4월 서울 모터쇼에도 서는 등 굵직한 자동차 관련 행사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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