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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다슬기 손질법’ 아직도 모르세요?


입력 2015.05.03 16:46 수정 2015.05.03 16:53        스팟뉴스팀

제철을 맞은 ‘다슬기’에 대한 손질법이 이목을 끌고 있다.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며 주로 물이 차며 물살이 센 곳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하게 생긴 논우렁이와 달리 다슬기는 끝이 가늘고 뾰족하며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간 기능 회복 도움을 줘 숙취 해소에도 탁월하다.

5~6월이 제철인 다슬기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길쭉한 것이 좋다. 보관 할 때는 깨끗이 손질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

다슬기는 물을 받은 다음 비벼서 씻은 뒤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리고 3시간 이상 깨끗한 물에 담가 해감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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