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문 아이들에게 이케아 소프트 토이 선물
이케아 코리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이케아 소프트 토이 제품을 기증한다고 3일 밝혔다.
이케아는 지난해 12월 이케아 광명점 개장 이후 한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보다 뜻 깊게 보내기 위해 소프트 토이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케아는 어린이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삐삐 롱스타킹 작가) 전시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케아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