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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스캔들만' 지드래곤-키코, 몸 문신까지 부인?


입력 2015.05.02 12:32 수정 2015.05.02 12:38        스팟연예팀
ⓒ 지드래곤 키코 SNS ⓒ 지드래곤 키코 SNS

빅뱅이 신곡 '루저'와 '베베'로 컴백한 가운데 더불어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4년째 스캔들이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파티와 이태원 클럽 등을 이동하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미즈하라 키코는 대부분 지드래곤의 지인과 함께했고, 지드래곤의 차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엘르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프화이트 분더샵 콜라보 파티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동반 참석한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이런 가운데 일부 매체는 최근 지드래곤의 몸에 ‘M, Z, H, K, K'라고 새롭게 단어를 새긴 문신이 발견됐다며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의 이름 이니셜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SNS에서 서로의 문신을 의미하는 사진을 꾸준히 노출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 손 위의 문신과 미즈하라 키코의 스마일 그림과 같다는 주장이 나온 것. 더불어 키코는 노란 장미 위에 지드래곤의 문신과 같은 그림을 그려 네티즌들의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들의 열애설은 2010년부터 꾸준히 흘러 나온 가운데 그 때마다 "친한 친구일 뿐 절대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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