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광고 구걸 통했다…피자 CM송 참여
그룹 노라조의 광고 구걸에 피자 브랜드 도미노 피자가 화답했다.
도미노 피자는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노라조가 부른 '니 피자야 먹어죠' CM송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때는 2015년 4월 우리의 광고 구걸에 첫 번째로 화답한 회사가 있었으니 노라조 기운을 받아 대박나기를. 자 갑시다"라는 내레이션이 담겼다. 또 노라조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로 신제품 소개 및 주문 방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노라조는 지난달 유튜브에 올린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다양한 업체를 거론하며 "광고 좀 주세요"라며 노골적으로 광고주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노라조 조빈은 이날 솔로 1집 수록곡 '듣기만 해도 성공하는 음악'의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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