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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노출녀' 여대생 플레이보이와 계약 '돈방석'


입력 2015.04.28 13:31 수정 2015.04.28 13:38        김명신 기자

이른바 '도서관 노출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여성이 배우로 데뷔한다.

미국 매체 인퀴지터의 보도에 따르면 오레건 주립대 도서관에서 옷 벗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도서관 노출녀로 주목받았던 켄드라 선덜랜드가 거액을 받고 포르노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 화제를 모으며 유명인사가 된 그녀를 플레이보이의 자회사 '레이시 필름'이 선택, 포르노 동영상 및 사진을 찍는데 합의하고 수 억 원 상당의 계약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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