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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예지, 개리도 반하게 한 미모


입력 2015.04.27 15:48 수정 2015.04.27 15:55        스팟뉴스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서트 서예지에 개리가 마음을 뺏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서트 서예지에 개리가 마음을 뺏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개리가 서예지의 미모에 반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개리는 자신의 파트너로 출연한 서예지의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서예지가 등장하자마자 “장난 아니야”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서예지를 뚫어져라 빤히 쳐다봐 출연자들에게 면박을 받기도 했다.

이어 ‘텔미 썸띵’이라는 게임에 참여하면서, 서예지가 게리로부터 ‘너 엄청나게 엉뚱하다’라는 말을 듣기 위해 엉거주춤한 자세들을 연거푸 취하자 개리는 “너 귀엽다”, “너 뭐 갖고 싶어” 등 답과 상관없는 자기 속마음을 말하기도 했다.

이에 하하는 "웃는게 개리 형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지금"이라고 말했고 아울러 지석진도 "그러게 개리 빠지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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