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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2연승…장혜진-창민-현우 '반전'


입력 2015.04.27 10:11 수정 2015.04.27 11:01        김명신 기자
'복면가왕' 황금락카두통썼네가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현우 나비 창민 신수지 등 출연진의 재발견이 호평을 얻고 있다. '복면가왕' 황금락카두통썼네가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현우 나비 창민 신수지 등 출연진의 재발견이 호평을 얻고 있다.

'나는 가수다' 보다 낫다. '복면가왕'이 인기가 심상치 않다. 화려한 라인업 보다 목소리 하나 만으로 진검승부를 하는 가운데 반전의 출연진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1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2대 복면가왕 자리까지 차지하는 2라운드 파이널이 그려졌다.

특히 가수 나비가 2라운드의 최고 승자가 된 가운데 창민과 배우 현우, 그리고 신수지까지 반전의 출연진들이 판정단과 관객 그리고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나비 역시 발라드계 거물 장혜진까지 꺾으며 선전하는 등 확실한 재발견이었고 무엇보다 창민의 랩 실력이나 현우의 여심을 훔치는 목소리 등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해 충분했다는 평이다.

복면을 쓴 채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한다는 설정이 신선함을 주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별되며 무엇보다 새로운 원석의 발견이라는 측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셈이다.

특히 방송 직후에는 가면 속 인물 맞추기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에피엑스 루나 라는 의견과 더불어 다음회 출연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목소리 대박. 루나 맞아?", "신수지 창민 현우 정말 반전이었어", "복면가왕 대박", "황금락카 유미? 루나? 너무 궁금하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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