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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시, 장도연 가슴 터치 후 "아무것도 없다"


입력 2015.04.27 00:05 수정 2015.04.27 00:11        김유연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제시의 발언에 버럭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제시의 발언에 버럭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제시의 발언에 버럭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가수 제시, AOA 초아, 배우 김유리, 서예지, 개그우먼 장도면 등이 출연해 ‘위험한 신부 레이스’를 펼쳤다.

2라운드 미션 ‘텔미썸띵’ 참여 중 제시는 장도연의 가슴쪽을 터치했다.

장도연은 당황하며 “어딜 만지니?”라고 발끈했고 제시는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장도연은 “아무 것도 없다니! 얘 말하는 거 보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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