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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나흘 만에 300만…'명량' 기록 깨나


입력 2015.04.26 16:15 수정 2015.04.26 16:27        김유연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200만명, 4일째 300만명 돌파는 국내 최다 관객(1761만명) 기록을 보유한 ‘명량’과 같은 속도이자 외화로는 최초다.

특히 ‘어벤져스2’는 서울에서 촬영한 장면과 한국 배우 수현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들이 개발한 평화유지프로그램의 오류로 만들어진 역대 최악의 적 '울트론'에 맞서는 영웅들의 모습을 그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번스, 마크 러팔로를 비롯해 스칼릿 조핸슨, 제레미 레너, 크리스 햄스워스, 애런 테일러, 엘리자베스 올슨 등 할리우드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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