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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과 '19금' 시청…당황


입력 2015.04.26 23:24 수정 2015.04.26 23:30        김유연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19금 장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19금 장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19금 장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딸 강다은에게 젊은 시절 히트작인 '겨울 나그네'를 보여주는 강석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겨울 나그네'에 키스신과 베드신이 등장하자 강석우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석우는 "얼떨결에 보다보니까 갑자기 저 장면이 나와서 어색하더라"고 말했다. 강다은은 고개를 찡그렸고, 강석우는 "저때는 그냥 시늉만 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경규 부녀 외에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 부녀가 출연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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