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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돌직구 "예원, 유행어 만들었어"


입력 2015.04.26 09:22 수정 2015.04.26 09:31        김유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헨리가 가상 아내 예원을 위로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헨리가 가상 아내 예원을 위로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헨리가 가상 아내 예원을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예원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걱정 많이 걱정했다”며 캐나다에서 사온 선물을 꺼냈고, 예원은 눈물을 보였다.

헨리는 예원에게 “사람은 실수 할 수 있다. 앞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문제가 생기면 옆에 있겠다. 오빠다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했다.

또 헨리는 “살이 많이 빠졌다. 예전에는 왕만두였는데 지금은 보통 만두다”며 “너 유행어 만들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원은 “절대 안 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은 하지 않으려 했는데 괜찮아라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다”며 심경을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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