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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스칼렛 요한슨, 트레이닝복 입고 흔들거려"


입력 2015.04.26 05:23 수정 2015.04.26 05:30        스팟뉴스팀
수현 스칼렛 요한슨.(SBS 라디오 화면 캡처) 수현 스칼렛 요한슨.(SBS 라디오 화면 캡처)

'어벤져스2' 수현이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언급했다.

수현은 23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스칼렛 요한슨이 키는 작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자 "나보다 작다"고 답했다.

수현은 이어 "스칼렛 요한슨을 직접 보니 굉장히 털털했다. 촬영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흔들거리면서 돌아다닌다"라고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의 키 차이는 상당하다. 수현은 신장이 무려 177㎝에 이르고 스칼렛 요한슨은 160㎝의 아담한 체구를 지니고 있다.

한편,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어벤져스2’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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