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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방' 19금 예고편 공개 "성인 멜로? 포르노인 줄"


입력 2015.04.25 22:33 수정 2015.04.25 22:39        김명신 기자
ⓒ 자매의방 예고편 ⓒ 자매의방 예고편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금기된 사랑을 그린 ‘자매의 방’의 19금 예고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매의 방’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나가요 미스콜’ ‘먹이사슬’ 등을 연출한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케치’의 송은진과 ‘착한여자’의 주연서 등이 출연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사랑 앞에서 돌변하는 자매 송은진과 주연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언니와 동생이 아닌 여자 대 여자로, 언니에게 빼앗긴 남자와 재회한 후 “할 거야. 많이 할 거야”라며 욕망을 숨기지 않는 송은진의 모습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파격 멜로 ‘자매의 방’은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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