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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송승헌도 반한 '정글중독녀'


입력 2015.04.25 11:59 수정 2015.04.25 12:30        김명신 기자
정글의법칙 임지연 ⓒ 인간중독 스틸 정글의법칙 임지연 ⓒ 인간중독 스틸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맹활약 하며 정글녀로 등극한 가운데 과거 송승헌과의 베드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8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패밀리 미션을 성공한 선물로 제작진으로 부터 쥐고기를 선물 받았다. 멤버 모두가 멘붕에 빠진 가운데 유독 막내 임지연은 새로운 음식 재료를 향한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누구도 쉽게 쥐고기 음식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은 앞서서 맛을 보며 "치킨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 역시 "치킨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대반전", "정글의법칙 임지연 은근 코믹", "정글의법칙 임지연 역대급" 등 의견을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사람은 영화 속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송승헌과의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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