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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피소' 강용석 유부녀와 불륜? "마흔 여섯에..."


입력 2015.04.25 10:52 수정 2015.04.27 08:56        김명신 기자

강용석이 불륜 소송으로 억대 피소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고소인이 취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사건이 일단락 될 전망이다.

23일 채널A는 특종보도를 통해 "지난해 포털사이트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이 강용석과 아내의 불륜 행각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지난 1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편은 소장에서 강용석과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났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강용석은 "별다른 근거도 없이 시작된 소송"이라며 "고소인 측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특히 일부 매체들에 따르면 강용석은 "고소인과 이미 합의, 소를 취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보도해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불륜 스캔들과 관련해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는 강용석은 당시 자신이 출연하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마흔 여섯에 스캔들 주인공이 됐다"며 일축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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