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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반전녀 임지연…"내숭 버린 이 얼굴 어쩌나"


입력 2015.04.25 08:00 수정 2015.04.25 08:16        김명신 기자
정글의법칙 임지연. 정글의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폭풍 식성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8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패밀리 미션을 성공한 선물로 제작진으로 부터 쥐고기를 선물 받았다. 멤버 모두가 멘붕에 빠진 가운데 유독 막내 임지연은 새로운 음식 재료를 향한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누구도 쉽게 쥐고기 음식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은 앞서서 맛을 보며 "치킨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 역시 "치킨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대반전", "정글의법칙 임지연 은근 코믹", "정글의법칙 임지연 역대급"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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