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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언니' 한성원, 강호동도 반한 '초특급 비키니'


입력 2015.04.25 09:40 수정 2015.04.25 09:46        김명신 기자

‘해피투게더3’ 한고은이 친언니 한성원을 언급한 가운데 그녀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케이팝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나란히 선 한고은과 한성원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진 한성원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또 과거 한 방송에서 강호동은 "지인이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이었는데 한고은 언니 한성원을 연예인으로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 정도로 한고은 언니의 미모도 뛰어났다"고 한성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성원은 지난 1995년 미스 남가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당선됐다.

2013년 한고은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 MC 강호동은 “17년 전 한고은이 연예인이 되기 전 내가 아는 지인과 함께 LA에 있는 한고은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지인이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이었는데 한고은 언니 한성원을 연예인으로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 정도로 한고은 언니의 미모도 뛰어났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2013년 7월 SBS E! ‘스타뷰티로드’를 통해 함께한 싱가포르 여행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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