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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파인]천 회장 사모, 전출은 '물'에 회장은 '술' 에 담글까


입력 2015.04.25 22:54 수정 2015.04.25 23:02        스팟뉴스팀

새로운 대립각으로 폭풍전야의 긴장감 나타나

24일 업데이트된 다음 웹툰 ‘파인’ 56화에서는 천 회장과 그의 안주인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다음 웹툰 '파인' 화면캡처) 24일 업데이트된 다음 웹툰 ‘파인’ 56화에서는 천 회장과 그의 안주인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다음 웹툰 '파인' 화면캡처)
24일 업데이트된 다음 웹툰 ‘파인’ 56화에서는 바다 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던 지난 55화와 다르게 그릇을 지분을 놓고 실세력을 펼치는 천 회장과 그의 안주인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천 회장의 검진을 결과를 확인하던 회장의 사모는 지난주부터 혈압이 불안정한 천회장의 건강상태에 대해 의사와 의논을 나눈다.

천 회장이 자리를 뜬 후에도 의사의 설명을 듣던 사모는 의사로부터 절대 술을 금지하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곧바로 회장님과 저녁식사를 도모하기 위해 천회장의 사모는 “회장님도 노실 거니까. 신경 써주고, 알았지?” 하며 임원진을 포함한 김마담에게 신나게 전화를 돌리며 또 다른 대립 구도각을 세우게 된다.

네티즌들은 저마다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다음 이용자 ‘도래**‘는 “전출이는 물에 담그고, 회장은 술에 담그려고 하시네...”라며 새로운 복선을 제시했고, 또 다른 이용자 ‘푸른**‘은 “분위기가 회장쪽에서..사모와 삼춘의 대결로 급격히 기우는 것 같음.결국 변수도 안되던 사모가 급격히 부상하면서, 삼춘은 예상도 못한 거대한 적이 생긴건데,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할려나? 기대됨!” 이라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반면 아직 사모가 천 회장을 이겨 넘어설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다음 이용자 ‘아**’님은 “술안좋다는 말듣고 바로 술판 벌이는건 하수아닌가.. 영감이 의사랑 대화하면 알게될텐데..아줌씨가 여우라지만 영감은 호랑이인것을 잊었나보오.” 하며 천 회장 사모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고, 또 다른 이용자 ‘유**’ 역시 “그림 나오네요 막판에 저 아줌씨 회장한테 뒤지게 되있음”이라며 실세력인 회장임을 암시했다.

다음 이용자 ‘face***’ 역시 “회장이 의사한테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겠지 여자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라며 일부러 수싸움을 펼친다는 주장을 나타냈다.

또 다른 반전을 기대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다음 이용자 'Im***'는 닥터김하고 회장님하고 이미 말 맞춰서 함정을 파놓았는데...거기에 걸려든 것 같은 사모님...이제 김회장은 마음을 드러낸 저 여우 같은 여자를 어떻게 처리할까?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을 만들어 그 함정을 빠져나갈까?"라며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을 표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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