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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장나라, 프로파일러와 수사관 달달 케미


입력 2015.04.24 16:31 수정 2015.04.24 16:42        스팟뉴스팀

KBS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주인공 발탁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프로파일러와 수사관으로 만난다.

서인국과 장나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케미 커플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인국은 모든 것을 갖춘 까칠한 천재 프로파일러이자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남자 이현 역을 맡았다. 극중 캐릭터 이현은 사람을 한 눈에 프로파일링하고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천재적 능력의 독설가이자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프로파일러다.

이어 장나라는 똑부러지는 성격의 경찰대 출신 열혈엘리트 수사관으로, 어떤 강력 범죄에도 강심장으로 맞서며 똑부러지게 사건을 해결하는 차지안으로 변신해 이현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너를 기억해’의 제작사 CJ E&M 측은 “장나라와 서인국이라는 배우가 가진 장점이 캐릭터의 매력과 두 주인공의 케미를 극대화시킬 것이며, 탄탄한 이야기에 더해지는 두 주연배우의 유연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가져다 줄 것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한 수사로코물 ‘너를 기억해’는 ‘후아유-학교2015’의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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