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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NS윤지, 마사지사 후끈 달아오르게 한 이유


입력 2015.04.23 10:54 수정 2015.04.23 11:00        이현 넷포터
NS윤지.(KBS 화면캡처) NS윤지.(KBS 화면캡처)

가수 NS 윤지가 마사지 전문가의 마음을 녹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성인 10명 중 1명이 겪고 있고, 노인의 93%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노후를 위협하는 질환 3탄, 만성 통증'에 대해 다뤘다.

이날 출연자들은 물리치료사인 마사지 전문가에게 통증 완화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다운 면모를 선보인 이 마사지사는 유독 NS윤지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얼굴이 빨개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MC 이휘재는 "방송하면서 전문가가 출연자 앞에서 얼굴 빨개지는 거 처음 본다"라고 놀렸고, 자신을 총각이라고 밝힌 전문가는 NS윤지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계속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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