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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신은경 양악수술 용기 대단, 보기 좋아"


입력 2015.04.22 10:37 수정 2015.04.22 10:43        부수정 기자
인 오영실이 배우 신은경의 양악수술에 대해 언급했다._방송 캡쳐 인 오영실이 배우 신은경의 양악수술에 대해 언급했다._방송 캡쳐

방송인 오영실이 배우 신은경의 양악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 인생'에서 출연자들은 신은경이 양악 수술을 하고 제2의 연기 인생을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영실은 "양악 수술 후 기존 이미지가 사라진 것 같아 아쉽다"는 다른 출연자의 말에 "수술 전에는 강한 역할을 맡았는데 이후에는 착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잘 소화했다"며 다른 의견을 전했다.

오영실은 이어 "나이가 적지 않은데도 성형수술을 했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고치고 싶은 곳이 있어도 시도를 못 하는데 신은경은 성공해서 좋은 역할을 맡아 연기하니까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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