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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근무하며 만난 2m 70cm 외계인 공개


입력 2015.04.22 10:36 수정 2015.04.22 10:42        스팟뉴스팀
한 남성이 나사에 근무할 때 외계인을 만났다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파라노말 크루서블' 화면 캡처 한 남성이 나사에 근무할 때 외계인을 만났다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파라노말 크루서블' 화면 캡처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에 근무하던 시절, 거대한 신장의 외계인을 만났다 주장하는 한 남성이 있다.

이 남성의 이름은 클라크 맥클레랜드, 자신이 지난 1958년부터 1992년까지 나사의 항공엔지니어로 일했고, 이때 나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외계인과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미러 등이 보도했다.

클라크가 주장하는 바로는 나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신장이 2m 70cm정도로 우리의 우주복과 비슷한 우주복을 착용한 외계인을 만났고, 당시 그 외계인이 계속 접촉을 시도했다는 것.

특히 그가 꺼낸 의미심장한 말이 인상적이었다.

“외계인은 지구인과 섞여 어딘가에서 지내고 있다”며 “여러 나라의 정부를 위해 일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해 사람들을 더 혼란에 빠뜨렸다.

이에 전문가들은 그가 나사에서 근무를 하긴 했는지부터 검증해야 한다며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클라크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SNS에 당시 외계인과 접촉한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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