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최범석 디자이너와 함께 이색 패션쇼 진행

오는 2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이색 패션쇼 진행

10개 브랜드사에서 롯데카드로 결제시 기프트카드 증정

Urban Rainbow Fashion with Choi bum suk in LOTTE WORLD MALL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패션쇼를 마련했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세계적 패션 아이콘인 최범석과 함께 '롯데카드 어반 레인보우 패션(Urban Rainbow Fashion) with 최범석 in LOTTE WORLD MALL'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의 최범석 디자이너를 비롯해 롯데월드몰 입점 10개 브랜드사 함께 고객에게 생활 속 패션을 제안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구체적으로 패션쇼는 오는 25일 토요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1부(오후 3시, 롯데월드몰 10대 인기브랜드)와 2부(오후 6시, 최범석 디자이너)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2부 패션쇼에는 런웨이에서 보기 힘든 조동혁, 양파, 샘 오취리, 이화선 등 인기 스타들이 스페셜 모델로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낮 12시부터는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선착순 500명), 고객 포토 이벤트, 스페셜 모델 팬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롯데카드 회원 3명은 슈퍼모델 이화선 씨의 개인지도아래 고객모델로 런웨이에 오른다.

이번 행사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열흘간 컬쳐콜, 에이치커넥트, 인터뷰 등 이번 패션쇼에 참가하는 의류브랜드의 롯데월드몰 매장에서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월드몰 전용 기프트카드(1만원, 2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는 5월1일부터 17일까지 롯데월드몰 매장에서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월드몰 전용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받는다.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권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패션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롯데카드 회원과 롯데월드몰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