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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페이 닥터 월급 1500~1800만원"


입력 2015.04.22 10:06 수정 2015.04.22 10:12        김유연 기자
‘택시’ 양재진이 페이 닥터로 근무하던 시절 급여를 공개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양재진이 페이 닥터로 근무하던 시절 급여를 공개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양재진이 페이 닥터로 근무하던 시절 급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의사 양재진, 개그맨 허경환, 만화가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병원장 10년차임을 밝혔다.

이어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일했었는데 당시 4대 보험과 세금까지 합치면 한 달 급여가 1500만~1800만원 사이였다"라고 털어놨다.

또 "의대 졸업하면 인턴부터 시작하는데 그때는 월 150만원 정도 받는다. 레지던트 4년간은 180만원 받는다"고 덧붙였다.

양재진은 Story On '렛미인',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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