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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유리 열애 인정’ 스포츠스타-연예인 커플 누구 있나


입력 2015.04.21 11:05 수정 2015.04.21 11:11        스팟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 “호감 갖고 알아가고 있다”

기성용-한혜진 잇는 특급스타 커플 관심집중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오승환(왼쪽)과 소녀시대 유리. ⓒ연합뉴스 /데일리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오승환(왼쪽)과 소녀시대 유리. ⓒ연합뉴스 /데일리안

소녀시대 유리(26)가 돌부처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을 웃게 했다.

오승환과 유리는 20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열애 사실이 전격 공개됐다. 결국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달 오승환이 체류 중이던 일본 오사카를 방문했으며, 스케줄이 비는 틈을 타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7살 차 커플의 사랑이 점차 무르익고 있는 것이다.

특히 좀처럼 웃지 않는 무표정한 오승환이 한류스타 유리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은 한국을 넘어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어 한류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면서 스포츠스타-연예인 커플에 대한 관심도 새삼 높아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커플은 역시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배우 한혜진 커플이다. 이들은 무려 8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한혜진은 현재 해외에 체류하며 기성용의 선수생활을 내조하고 있다.

핑클의 성유리 또한 프로골퍼 안성현과 고익 연인이다. 이들 또한 한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다.

축구선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웨딩마치를 올린 뒤 축구계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나 있다. 또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는 배우 출신인 조명진이며,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는 일본의 톱 모델 출신인 야노시호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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