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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능인’ 서장훈 200억대 빌딩 '우리가 아는 그곳'


입력 2015.04.21 11:16 수정 2015.04.21 11:2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서초구 양재동 위치한 서장훈 소유 빌딩(tvN '명단공개 2015'). 서초구 양재동 위치한 서장훈 소유 빌딩(tvN '명단공개 2015').

한국 농구의 레전드 중 하나인 서장훈이 고가의 빌딩 소유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내가 제일 잘 나가, 예능을 접수한 뼈능인(뼈 속까지 예능인)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뼈능인 1위에는 서장훈이 선정됐다. 현재 수많은 방송 러브콜을 받으며 주가가 폭등 중인 서장훈은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겸손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서장훈이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고가의 빌딩을 갖고 임대업에도 나섰던 사실도 다시 화제가 됐다. 그의 건물은 200억대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한 방송에서 “3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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