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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중세 독일, 가슴 작아야 미인”


입력 2015.04.21 10:38 수정 2015.04.21 10:46        스팟뉴스팀

20일 ‘각국의 외모지상주의’ 주제로 토론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중세 독일의 미인 기준에 대해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중세 독일의 미인 기준에 대해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중세 독일의 미인 기준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은 “독일 중세시대에는 가슴이 작은 여자가 미인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다니엘은 “당시에는 ‘가슴이 큰 여자는 남자들을 유혹한다’며 가슴이 큰 여자는 문란한 여자라는 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은 “또한 피부가 하얄수록 귀족 계층이라며 미인으로 여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불행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게스트로 초대된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G12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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