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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정혜성, '막촬영' 앞두고 스태프에 간식차


입력 2015.04.21 09:28 수정 2015.04.21 09:35        스팟뉴스팀

19일 촬영장에 깜짝 선물…21일 종영

‘블러드’의 최수은 역을 맡은 배우 정혜성이 ‘블러드’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블러드’의 최수은 역을 맡은 배우 정혜성이 ‘블러드’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블러드’의 최수은 역을 맡은 배우 정혜성이 ‘블러드’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21일 정혜성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혜성이 지난 19일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촬영장에 츄러스와 커피가 있는 간식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정혜성이 ‘블러드’ 스태프들에게 간식차를 준비한 것은 ‘블러드’의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힌 스태프들에게 지난 3개월 동안의 감사와 함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이었다.

특히 정혜성이 준비한 간식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흐흥흐흥 거봐! 내말이 맞네’, ‘끝나잖아 흐흥흐흥’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블러드’의 최수은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정혜성은 21일 종영을 앞둔 ‘블러드’에서 태민 암병원의 혈액종양내과 펠로우 최수은 역을 맡아 유리타(구혜선)의 단짝 친구로서 열연을 펼쳤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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