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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서장훈 200억대 빌딩 보유, 수입 '깜짝'


입력 2015.04.21 06:40 수정 2015.04.21 06:56        부수정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고가의 빌딩 소유주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밝혀졌다._방송 캡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고가의 빌딩 소유주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밝혀졌다._방송 캡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고가의 빌딩 소유주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예능을 접수한 '뼈능인'들을 다루며 최근 대세로 떠오른 서장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은 서장훈이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고가의 빌딩을 매입, 임대업에 나서 수입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의 건물은 200억대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한 방송을 통해 "임대업은 3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방송은 또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의 입담 비결은 독서라고 전하기도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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