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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식스맨’ 하차 장동민 “이제 욕 끊었다”


입력 2015.04.20 17:01 수정 2015.04.20 17:09        스팟뉴스팀

20일 방송된 KBS Cool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서 발언

개그맨 장동민이 욕설을 끊었다고 밝혔다. KBS Cool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욕설을 끊었다고 밝혔다. KBS Cool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욕을 끊었다고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에서 장동민은 남자친구가 생긴 여성의 사연을 접했다.

이날 사연을 보낸 여성은 “제가 장동민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욕을 많이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저 이제 욕 끊었다”며 “남자친구도 이제 욕 끊으라고 하세요.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어야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서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최종 후보에 발탁됐으나, 과거의 욕설이 논란이 되면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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