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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화보, 은근히 드러난 볼륨 몸매 '아찔'


입력 2015.04.21 08:01 수정 2015.04.21 08:08        부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 모델이 됐다. ⓒ 그라치아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 모델이 됐다. ⓒ 그라치아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 모델이 됐다.

20일 그라치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티파니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월 뉴욕 컬렉션 기간에 촬영한 이번 화보는 사진 속 화사한 모습과 달리 영하 16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티파니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티파니의 프로정신에 스태프들이 박수를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가수와 MC로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경험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티파니의 화보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5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 모델이 됐다. ⓒ 그라치아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 모델이 됐다. ⓒ 그라치아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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