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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3-26' 레깅스녀 유승옥, 엉덩이 콤플렉스 극복


입력 2015.04.19 19:37 수정 2015.04.19 19:4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유승옥은 지난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를 통해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레깅스만 입는다고 밝혔다(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 유승옥은 지난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를 통해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레깅스만 입는다고 밝혔다(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

모델 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출발 드림팀2’에 나와 섹시한 룸바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유승옥이 밝힌 엉덩이 콤플렉스(?)가 화제다.

유승옥은 지난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를 통해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레깅스만 입는다고 밝혔다.

‘애플 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지난 방송에서 유승옥은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다”고 했다. 과거에는 콤플렉스로 느꼈던 부위가 오히려 지금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가 된 것이다.

유승옥은 "애플힙을 만들면 허리가 더 날씬해 보인다"며 "허리를 강조하기 위해 엉덩이를 키우는 운동을 더 많이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옥은 방송에서 신체 사이즈에 대해 ‘35-23-36’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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