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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복도에서 스타킹 벗기 시작 '당황'


입력 2015.04.19 19:04 수정 2015.04.19 19:10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조여정은 연우진이 사온 스타킹을 받고 “재판 전까지 시간이 없다”며 복도에서 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조여정은 연우진이 사온 스타킹을 받고 “재판 전까지 시간이 없다”며 복도에서 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조여정이 고척희 역을 소화하며 공개된 장소에서 스타킹을 벗었다.

조여정은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이혼소송을 맡아 법정에 섰다.

재판 전 연우진(소정우)과의 몸싸움으로 스타킹 올이 나가자 조여정은 소정우에게 돈을 건네며 “커피색으로 사오라”고 말했다.

어이없다는 돈을 받은 연우진은 스타킹을 사왔다.

조여정은 연우진이 사온 스타킹을 받고 “재판 전까지 시간이 없다”며 복도에서 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연우진은 당황해 뒤돌아섰지만 조여정은 무리 없이 스타킹을 바꿔 신었다.

한 술 더 떠 조여정은 벗은 스타킹을 연우진에게 주며 버리라는 말까 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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